태화금속, 크리스틀 샹들리에 첫 대미수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산 크리스틀샹들리에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미국수출길이 트이게
됐다.
1일 조명업계에 따르면 태화금속(대표 박병길)이 최근 개발한 크리스틀
샹들리에는 미국조명기구 최대바이어인 머레이훼이스로부터 큰 호평을 얻
어 대당 600달러에 1차 35만달러상당의 오더를 받는등 금년중 200만달러
이상 수출이 낙관시되고 있다.
기존의 둥근 샹들리에모형을 탈피, 원추형의 샹들리에에 크고 작은 두
개의 원형 샹들리에를 결합시킨 이 샹들리에제품은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
으로 평가받고 있다.
샹들리에제품은 그동안 고급호텔등에서 수입하거나 일부 국산품으로 대
체사용했으나 국산품이 해외로 수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됐다.
1일 조명업계에 따르면 태화금속(대표 박병길)이 최근 개발한 크리스틀
샹들리에는 미국조명기구 최대바이어인 머레이훼이스로부터 큰 호평을 얻
어 대당 600달러에 1차 35만달러상당의 오더를 받는등 금년중 200만달러
이상 수출이 낙관시되고 있다.
기존의 둥근 샹들리에모형을 탈피, 원추형의 샹들리에에 크고 작은 두
개의 원형 샹들리에를 결합시킨 이 샹들리에제품은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
으로 평가받고 있다.
샹들리에제품은 그동안 고급호텔등에서 수입하거나 일부 국산품으로 대
체사용했으나 국산품이 해외로 수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