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간 직항로개설 계획 확정, 동남아해운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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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항만청은 3일 미수교국과의 해운협력정책의 일환으로 중국과의 직항
로개설 계획을 확정짓고 한국측 참여선사로 동남아해운(주)을 선정하였다.
3일 해항청의 한국-중국간 직항로개설계획에 따르면 한국-중국 해운협의회
의 건의내용과 중국 현지조사결과를 토대로 우선 한-중간 컨테이너 정기선직
항로를 개설하고 재래 정기선과 카페리항로등은 수요증가를 고려하여 추후에
점진적으로 추진토록 했다.
그리고 운항선박및 선사형태는 중국의 정상적 외교수립시까지는 양국 국적
선에 의한 상대방 항만기항 반대의사에따라 양측이 공동참여하는 합작선사를
설립하고 이 합작선사로 하여금 3국적선을 용선, 운항할 방침이다.
한편 동남아해운(주)의 중국측 카운터파트는 중국대외무역성산하의 중국대
외무역운수총공사인에 이 공사는 중국수출입화물 80%에대한 수송배정권을 보
유하고 있으며 한국과의 항로개설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로개설 계획을 확정짓고 한국측 참여선사로 동남아해운(주)을 선정하였다.
3일 해항청의 한국-중국간 직항로개설계획에 따르면 한국-중국 해운협의회
의 건의내용과 중국 현지조사결과를 토대로 우선 한-중간 컨테이너 정기선직
항로를 개설하고 재래 정기선과 카페리항로등은 수요증가를 고려하여 추후에
점진적으로 추진토록 했다.
그리고 운항선박및 선사형태는 중국의 정상적 외교수립시까지는 양국 국적
선에 의한 상대방 항만기항 반대의사에따라 양측이 공동참여하는 합작선사를
설립하고 이 합작선사로 하여금 3국적선을 용선, 운항할 방침이다.
한편 동남아해운(주)의 중국측 카운터파트는 중국대외무역성산하의 중국대
외무역운수총공사인에 이 공사는 중국수출입화물 80%에대한 수송배정권을 보
유하고 있으며 한국과의 항로개설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