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기말까지는 최소한 음속의 4.4배로 날수 있는 신형 초음속항공기가
개발돼 보다 안락한 항공여행을 즐길 수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 테크롤러지 비즈니스"최신호에 따르면 독일,영국,프랑스,일본,소련,
미국등 선진국에선 최고 시속 마하25의 극초음속항공기 개발을 시작했거나
구상중인데 가장 먼저 취항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것은 서독이 개발중인"샌
저"항공기.
음속의 4.4배로 날게 될 이 항공기는 선진국들이 개발중인 초음속항공기
로서는 가장 속도가 느리지만 그대신 취항은 가장 먼저하게 될 것으로 보인
다.
한편 영국,프랑스,일본,미국에서 개발중인 것은 마하25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 극초음속 항공기로 프랑스는 95년, 미국은 96년을 시험비행연도로
잡고있다.
이밖에 소련은 마하5-6의 초음속항공기를 개발하고 있는데 96년을 최초취
항연도로 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