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 공동사업목표 전년비 10% 늘려...올해 1조6,500억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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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협중앙회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중소기업의 원자재구득난과 판매부
진등을 타개하기 위해 올해 협동조합공동사업의 목표를 지난해보다 10% 늘어
난 1조6,500억원으로 확정했다.
4일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부문별로는 6,500억원어치의 원자재를 공동구매키
로 하는 한편 9,000억원어치를 단체수의계약하기로 했으며 기타판매규모는
1,000억원으로 책정했다.
이중 정부기관이나 정부투자기관 지방자치단체등 공공기관을 통한 단체수의
계약목표는 공공기관 전체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액 5조3,000억원의 17%에 해
당한다.
이처럼 기협중앙회가 올해 공동사업규모를 늘려 책정한 것은 중소기업들이
원자재구득난이나 판매부진등의 해소를 위해 협동조합을 통한 공동구매 및 공
동판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진등을 타개하기 위해 올해 협동조합공동사업의 목표를 지난해보다 10% 늘어
난 1조6,500억원으로 확정했다.
4일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부문별로는 6,500억원어치의 원자재를 공동구매키
로 하는 한편 9,000억원어치를 단체수의계약하기로 했으며 기타판매규모는
1,000억원으로 책정했다.
이중 정부기관이나 정부투자기관 지방자치단체등 공공기관을 통한 단체수의
계약목표는 공공기관 전체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액 5조3,000억원의 17%에 해
당한다.
이처럼 기협중앙회가 올해 공동사업규모를 늘려 책정한 것은 중소기업들이
원자재구득난이나 판매부진등의 해소를 위해 협동조합을 통한 공동구매 및 공
동판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