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비리를 수사해온 검찰은 직권남용등 혐의로 구속된 전 청와대 경호실
장 장세동씨에 대한 구속기간을 오는 15일까지 1차 연장했다.
검찰은 장씨에 대한 증거보강수사를 벌인뒤 14-15일께 기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