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 선별지지원 안해...유회장, 신임기자회견서 밝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창순 신임전경련회장은 9일 재계가 그동안 논의해온 정치자금의 선
별지원방안을 철회할 뜻을 강력히 시사했다.
유회장은 이날 하오 제19대 전경련회장에 피선된뒤 신임기자회견을 통
해 재계의 정치자금 지원과 관련, "현재 국회에서 정치자금법의 개정작업
을 벌이고 있으므로 국회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합의점을 찾아 법을
만들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재계는 새로 만들어진 법에 따르기만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유회장은 재계의 그러한 생각이 과거 재계가 구상했던 정치자금의 정당
별 선별지원방안을 철회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재계 여러사람의 의견을
수렴해야 하나 국회가 국가의 법을 만들면 따르는 것이 순리"라고 말해
종전의 선별지원방안을 철회할 뜻을 강력히 시사했다.
별지원방안을 철회할 뜻을 강력히 시사했다.
유회장은 이날 하오 제19대 전경련회장에 피선된뒤 신임기자회견을 통
해 재계의 정치자금 지원과 관련, "현재 국회에서 정치자금법의 개정작업
을 벌이고 있으므로 국회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합의점을 찾아 법을
만들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재계는 새로 만들어진 법에 따르기만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유회장은 재계의 그러한 생각이 과거 재계가 구상했던 정치자금의 정당
별 선별지원방안을 철회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재계 여러사람의 의견을
수렴해야 하나 국회가 국가의 법을 만들면 따르는 것이 순리"라고 말해
종전의 선별지원방안을 철회할 뜻을 강력히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