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무역수지흑자 88억달러...수출606억/수입518억달러로 집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우리나라의 수출실적은 전년보다 28.4% 증가한 606억9,600만달러,
수입은 26.3% 늘어난 518억1,100만달러로 88억8,600만달러의 무역수지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10일 무협에 따르면 전기/전자제품의 수출실적은 전년보다 39.8% 늘어난 1
백57억200만달러, 섬유류는 19.4% 늘어난 141억1,100만달러, 철강제품 38억
4,600만달러(31.7%증가), 신발 38억100만달러(34.6%증가), 자동차 36억1,600
만달러(23.3% 증가)로 각각 나타나 이들 품목들의 수출신장세를 주도했다.
그러나 3고현상등의 영향으로 완구 및 인형은 수출실적이 전년보다 9.7%감
소한 9억7,200만달러에 머물렀고 시멘트는 1억4,700만달러(6.5% 감소), 철구
조물은 3억3,500만달러(3.7% 감소)로 전년보다 저조한 수출실적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아프리카지역 수출이 7억5,400만달러로 전년보다 56.7%나 증가
했고 수입도 1억5,400만달러로 71.3%의 신장세를 보였다.
수입은 26.3% 늘어난 518억1,100만달러로 88억8,600만달러의 무역수지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10일 무협에 따르면 전기/전자제품의 수출실적은 전년보다 39.8% 늘어난 1
백57억200만달러, 섬유류는 19.4% 늘어난 141억1,100만달러, 철강제품 38억
4,600만달러(31.7%증가), 신발 38억100만달러(34.6%증가), 자동차 36억1,600
만달러(23.3% 증가)로 각각 나타나 이들 품목들의 수출신장세를 주도했다.
그러나 3고현상등의 영향으로 완구 및 인형은 수출실적이 전년보다 9.7%감
소한 9억7,200만달러에 머물렀고 시멘트는 1억4,700만달러(6.5% 감소), 철구
조물은 3억3,500만달러(3.7% 감소)로 전년보다 저조한 수출실적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아프리카지역 수출이 7억5,400만달러로 전년보다 56.7%나 증가
했고 수입도 1억5,400만달러로 71.3%의 신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