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무역이 유고슬라비아 최대의 포도주회사인 슬로빈사와 업무계약을
맺고 5종의 포도주 1만5,000병을 수입, 국내시장에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
고려무역은 이번 포도주 수입을 계기로 유고산 기계공구류를 5월중 들여
올 예정이며 전자제품 자동차부품 시계 도자기류등의 수출도 적극 추진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