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무역, 유고산 포도주 수입 입력1989.02.10 00:00 수정1989.02.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려무역이 유고슬라비아 최대의 포도주회사인 슬로빈사와 업무계약을맺고 5종의 포도주 1만5,000병을 수입, 국내시장에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 고려무역은 이번 포도주 수입을 계기로 유고산 기계공구류를 5월중 들여올 예정이며 전자제품 자동차부품 시계 도자기류등의 수출도 적극 추진중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관세영향 첫 언급한 FOMC "물가상승 위험 증가" [Fed워치] 미국 중앙은행(Fed)의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거의 모든 참석 위원들이 "인플레이션의 상방 위험이 증가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2 "우주에서 신약 개발" 글로벌 제약사 이어 국내 기업들도 참전 코스닥 상장사인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지구 저궤도에서 신약을 개발하는 사업에 참여한다.우주 의학 스타트업 스페이스린텍은 이노스페이스, 우주 탐사 스타트업 인터그래비티테크놀로지스와 함께 우주 신약 개발 플랫... 3 "이 가격에 누가 써?"…'친환경 아이콘' 그린수소, 높은 가격에 '휘청' [원자재 포커스] 탄소 없는 미래를 위한 핵심 연료로 주목받던 그린수소가 대부분 지역에서 기존 그레이수소(부생수소 또는 천연가스로부터 생산한 수소)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추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블룸버그NEF는&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