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산하 수도권대책실무기획단이 11일 종로구 창성동 소재 전문
화재관리국청사에서 강영훈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정식발
족했다.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장을 단장으로 교통등 6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이 기구
는 앞으로 약1년간 과밀수도권의 집중완화를 위한 장/단기대책을 종합적으로
연구, 시행하게 된다.
수도권 대책실무기획단의 6개반은 각 반별로 대학및 각종 연구기관의 전문
가가 참여하는 자문위원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