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등 국내30대 제약업체들이 지난해 사용한 총광고비는 1,366억
2,900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일기획이 최근 조사집계한 자료에서 밝혀졌는데 업체별로 보면
동아제약이 87년도보다 22.8% 늘어난 78억4,200만원, 대웅제약 78억 1,200
만원 (전년비 1.1% 증가), 일동제약 76억6,900만원 (18.9%), 유한양행 70
억3,500만원 (11%), 종근당 61억3,800만원 (25.5%)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