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타개에 큰 도움 기대...민정/평민 노/김회담 논평 입력1989.02.11 00:00 수정1989.02.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 민정당대변인은 11일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 민주당총재의 청와대회담에 대한 논평을 발표, "당면한 정치현안들에 대해 솔직하고 허심탄회한입장에서 두 지도자가 의견을 나눈 것은 정국을 풀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다른 야당총재와도 깊이있는 대화의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이같은 일련의 대화가 모아져 생산적인 결실을 가져올 것으로확신한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라메디텍, '아랍헬스' 참가…케어빔 유통 계약 체결 레이저 전문 헬스케어·미용기기 기업 라메디텍은 지난달 27~30일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World Trade Center)에서 열린 중동·북아프리카 최대 의료기기... 2 "트럼프가 머스크의 꼭두각시됐다…행정부서 쿠데타 일어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부의 지출 삭감을 주도하는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과 관련한 '월권 논란'을 일축했다. 도리어 머스크를 옹호하며 DOGE의 광폭 행보에 힘을 실었다. 비영리... 3 15억 들인 잔디 운동장인데…한밤중 드리프트 '경악' 15억원을 들여 조성한 학교 운동장에 몰래 차를 타고 들어와 급가속과 급제동을 반복하며 드리프트 주행을 한 운전자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된다.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8시 22분께 충주시 호암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