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한국산 신발에 수입제한조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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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신발의 EC(구공체)지역 수출이 EC회원국들의 한국산 신발에 대
한 수입규제 움직임 확산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무협 브뤼셀사무소 보고에 따르면 EC집행위는 한국과 대만산 신발
의 EC지역내 수입증가로 이지역 신발업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고 지
적하고 현재 진행중인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피해상황이 나오면 이를 바탕
으로 긴급수입제한조치 또는 그에 상응한 조치를 취할 방침아라는 것이다.
EC집행위원회에 따르면 EC지역내 신발업체들의 지난 87년 총 생산량은
11억3,600만족으로 전년의 11억9,400만족보다 약 5%가 감소했고 이 기간중
수입량은 4억6,600만족으로 전년의 3억4,600만족보다 1억2,000만족이 늘어
났다.
한 수입규제 움직임 확산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무협 브뤼셀사무소 보고에 따르면 EC집행위는 한국과 대만산 신발
의 EC지역내 수입증가로 이지역 신발업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고 지
적하고 현재 진행중인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피해상황이 나오면 이를 바탕
으로 긴급수입제한조치 또는 그에 상응한 조치를 취할 방침아라는 것이다.
EC집행위원회에 따르면 EC지역내 신발업체들의 지난 87년 총 생산량은
11억3,600만족으로 전년의 11억9,400만족보다 약 5%가 감소했고 이 기간중
수입량은 4억6,600만족으로 전년의 3억4,600만족보다 1억2,000만족이 늘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