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방콕경유 서울노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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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가 오는4월초 파리-방콕-서울노선에 취항한다.
13일 에어 프랑스 서울지사에 따르면 에어 프랑는 지난연말 노선개설이
결정된 파리-방콕-서울간의 취항을 오는4월초에 개시하기로 하고 본사의 게
라 부사장을 서울로 보내 한국언론을 위한 브리핑을 개최하는등 취항준비를
서둘고 있다.
에어 프랑스는 올해부터 한국에서 전면적인 해외여행자유화가 실시됨에따
라 한국관광객들이 동남아여행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서울-방콕간의 황금노
선을 겨냥 방콕경유노선의 취항을 당초보다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방콕, 서울-홍콩등 동남아권의 노선을 확보하고 있는 타이항공,
싱가포르항공등 대부분의 서울취항 항공사들은 한국의 여행자유화와함께 승
객들이 폭주, 거의가 2,3개월후 까지의 항공권이 예약되고 있는 황금기를맞
고 있다.
에어 프랑스는 현재 파리-앵커리지-도쿄-서울간을 주2회 운항하고 있으며
파리 노선에 주3회 운항하고 있는 대한항공과의 상호호혜원칙에 따라 이번
에 방콕경유노선을 개설하게 되는데 방콕을 경유할 경우 앵커리지경유노선
(18시간)보다 3시간가량 운항시간이 단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에어 프랑스 서울지사에 따르면 에어 프랑는 지난연말 노선개설이
결정된 파리-방콕-서울간의 취항을 오는4월초에 개시하기로 하고 본사의 게
라 부사장을 서울로 보내 한국언론을 위한 브리핑을 개최하는등 취항준비를
서둘고 있다.
에어 프랑스는 올해부터 한국에서 전면적인 해외여행자유화가 실시됨에따
라 한국관광객들이 동남아여행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서울-방콕간의 황금노
선을 겨냥 방콕경유노선의 취항을 당초보다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방콕, 서울-홍콩등 동남아권의 노선을 확보하고 있는 타이항공,
싱가포르항공등 대부분의 서울취항 항공사들은 한국의 여행자유화와함께 승
객들이 폭주, 거의가 2,3개월후 까지의 항공권이 예약되고 있는 황금기를맞
고 있다.
에어 프랑스는 현재 파리-앵커리지-도쿄-서울간을 주2회 운항하고 있으며
파리 노선에 주3회 운항하고 있는 대한항공과의 상호호혜원칙에 따라 이번
에 방콕경유노선을 개설하게 되는데 방콕을 경유할 경우 앵커리지경유노선
(18시간)보다 3시간가량 운항시간이 단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