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AIDS환자 1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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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발생건수는 10개월마다 2배씩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말까지는 환자수가 1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 연구원
이 케냐의료연구기관(KEMRI)회의에서 말했다.
케냐는 지난 84년 AIDS의 첫 발생을 발표한 바 있는데 KEMRI의 조지 가치
히박사는 87년 중순에는 AIDS의 폭발적인 증가를 기록했다고 말하면서 이같
은 추세와 더불어 광범위한 검진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케냐에서는 지난해 12월말까지 총 4,295명의 AIDS환자가 발생했다고 보고
됐으며 지난 86년과 87년사이에는 6개월마다 발생건수가 배가된 것으로 알
려졌다.
있으며 올해말까지는 환자수가 1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 연구원
이 케냐의료연구기관(KEMRI)회의에서 말했다.
케냐는 지난 84년 AIDS의 첫 발생을 발표한 바 있는데 KEMRI의 조지 가치
히박사는 87년 중순에는 AIDS의 폭발적인 증가를 기록했다고 말하면서 이같
은 추세와 더불어 광범위한 검진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케냐에서는 지난해 12월말까지 총 4,295명의 AIDS환자가 발생했다고 보고
됐으며 지난 86년과 87년사이에는 6개월마다 발생건수가 배가된 것으로 알
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