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축전 참가규모 진통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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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7월 평양에서 열리는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학생참가를 허용키
로 한 정부는 학생참가단규모를 전대협을 포함한 200여명선으로 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전대협은 독자적으로 500명규모 파견을 주장, 또 한차례
진통이 예상된다.
문교부등 관계기관은 13일 남북대학생교류추진위원회가 대학생 평양축전허
용방침을 정함에따라 대표단의 성격, 구성인원, 규모, 소요경비, 방북추진절
차, 신변안전문제등 세부적인 지침마련에 착수했다.
교류추진위원회의 한관계자는 평양축전에는 정치토론회 문화예술 체육행사
등이 프로그램으로 준비되고 있어 각행사에 참석, 북한측과 대응하기위해 대
단 규모를 200명내외로 구성할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학생선발은 우선 전대협
이 교류위에 참여토록해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로 한 정부는 학생참가단규모를 전대협을 포함한 200여명선으로 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전대협은 독자적으로 500명규모 파견을 주장, 또 한차례
진통이 예상된다.
문교부등 관계기관은 13일 남북대학생교류추진위원회가 대학생 평양축전허
용방침을 정함에따라 대표단의 성격, 구성인원, 규모, 소요경비, 방북추진절
차, 신변안전문제등 세부적인 지침마련에 착수했다.
교류추진위원회의 한관계자는 평양축전에는 정치토론회 문화예술 체육행사
등이 프로그램으로 준비되고 있어 각행사에 참석, 북한측과 대응하기위해 대
단 규모를 200명내외로 구성할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학생선발은 우선 전대협
이 교류위에 참여토록해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