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올림피아드 초등수학협회"가 주최한 국제산수경
시대회에서 우리나라 국교생들이 최상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 협회가 14일 문교부에 통보해온 바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5차에 걸쳐 각 국가별로 실시한 이 경시대회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서독
동독 헝가리등 64개국 학생이 참가했으며 우리나라는 종합 6위의 좋은 성적
을 거두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