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익합시즌을 맞아 패션시계의 매기호전과 함께 생산업체들의 판매경
쟁으로 시장이 뜨거워지고있다.
14일 관련 유통업계에 따르면 삼성시계 오리엔트시계 아남산업등 패션시계
생산업체들은 이번시즌중 80여만개의 패션시계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 시장
선점을 위해 저마다 새로운 디자인의 신제품을 개발, 본격적으로 시중에 출
하하고 있다.
특히 생산업체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3만-5만원선의 가격대에 판매의
초점을 맞추고 메이커에 따라 인기모델콘테스트등 기획 행사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