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AIDS단체 5개대학생들에 콘돔 무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내 한 반AIDS(후천성면역결핍증)단체는 성발렌타인 데이인 14일부터
시작되는 연례 피임률평가대회에 참가하는 스탠퍼드대학등 샌프란시스코 소
재 5개대학학생들에게 콘돔 8만개를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고.
스탠퍼드대학에서 시작된 뒤 버클리 소재 캘리포니아대학, 샌타크루즈대학,
샌호제이주립대학, 샌타로사지역대학등 5개대학으로 확산된 이 피임률평가대
회는 28일까지 계속되며 참가 학생들은 서로 다른 상표의 콘돔 8개와 지시서,
투표용지가 든 봉투를 이 단체로부터 지급받게 되는데 콘돔 제조업체들은 이
대회의 피임률결과가 자사제품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피임률결과는 오는4월초나 나올 예정인데 스탠퍼드대학 AIDS교육계획소장
대니얼 바오씨는 "이번 대회는 사람들에게 모든 콘돔이 똑같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일깨워줄 것이라고 설명.
시작되는 연례 피임률평가대회에 참가하는 스탠퍼드대학등 샌프란시스코 소
재 5개대학학생들에게 콘돔 8만개를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고.
스탠퍼드대학에서 시작된 뒤 버클리 소재 캘리포니아대학, 샌타크루즈대학,
샌호제이주립대학, 샌타로사지역대학등 5개대학으로 확산된 이 피임률평가대
회는 28일까지 계속되며 참가 학생들은 서로 다른 상표의 콘돔 8개와 지시서,
투표용지가 든 봉투를 이 단체로부터 지급받게 되는데 콘돔 제조업체들은 이
대회의 피임률결과가 자사제품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피임률결과는 오는4월초나 나올 예정인데 스탠퍼드대학 AIDS교육계획소장
대니얼 바오씨는 "이번 대회는 사람들에게 모든 콘돔이 똑같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일깨워줄 것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