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외채 작년 150억달러 격감 입력1989.02.15 00:00 수정1989.02.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계속된 국제수지흑자확대로 우리나라의 외채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15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작년말현재 우리나라의 총외채는 312억달러,대외자산은 253억달러에 달해 순외채는 87년말보다 150억달러가 줄어든74억달러로 감소했다. 작년말현재 총외채는 87년말에 비해서는 44억달러가 감소한 것이며 정부가 당초예상한 88년말의 320억달러보다 8억달러가 더 줄어든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글로벌 부채 급증…323조弗 최고치 전 세계 부채 규모가 올해 1분기 323조달러(약 45경7000조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치를 찍었다.국제금융협회(IIF)는 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1분기(1~3월) 전 세계 부채가 12조달러(약 1경7000... 2 [천자칼럼] 미국의 51번째 주 “지옥 같은 필리핀 정부를 버리고 미국이라는 천국으로 가야 합니다.”1981년 필리핀 대선에 출마한 바르톨로메 카방방 연방당 후보의 출사표였다. 그는 필리핀이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면 고속 성... 3 "부자 세금 더 걷자"…日 게이단렌 제안 일본 대표 경제단체 게이단렌이 부유층 과세를 강화할 것을 정부에 제안하기로 했다. 서민의 사회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다. 소비를 늘려 투자 증가, 임금 인상으로 이어가야 한다는 구상이다.4일 니혼게이자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