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비활동예탁구좌는 모두 가명구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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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의 주식예탁구좌중 거래가 없어 비활동구좌로 분류된 구좌는 모두
가명구좌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비활동구좌수는 작년 12월말 현재 전체 예탁구좌의 16.2%인 36만4,337
구좌로 87년말(31만7,730구좌)에 비해 14.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증권관계기관이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31일 현재 총 예탁
구좌 224만3,421구좌중 실명 183만4,359구좌는 모두 활동구좌이며 가명 40만
9,602구좌중 36만4,337구좌(89%)는 비활동구좌이며 4만4,725구좌(11%)만이
활동구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활동구좌중 폐쇄구좌가 26만2,371개로 72%를, 통합구좌가 10만2,066구
좌로 28%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통합구좌는 6개월이상 거래가 없고 유가증권잔고가 없으며 현금잔고가 1만원
이하인 구좌를 말하며 폐쇄구좌는 증권사지점에서 폐쇄를 요청한 구좌 또는
통합구좌가 된후에도 6개월간 거래가 없는 구좌이다.
증시관계자들은 비활동구좌가 모두 가명구좌인 점에 대해 당초 가명구좌로
등록한 고객들의 상당수가 실명구좌로 옮기는등 예탁구좌의 실명화율이 높아
지는 추세때문으로 풀이하고 이는 금융실명제 실시를 앞둔 현 싯점에서 볼때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작년 12월말 현재 활동구좌는 모두 187만9,084구좌이며 이중 실명구좌수는
183만4,358개로 실명화율은 97.62%였다.
가명구좌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비활동구좌수는 작년 12월말 현재 전체 예탁구좌의 16.2%인 36만4,337
구좌로 87년말(31만7,730구좌)에 비해 14.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증권관계기관이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31일 현재 총 예탁
구좌 224만3,421구좌중 실명 183만4,359구좌는 모두 활동구좌이며 가명 40만
9,602구좌중 36만4,337구좌(89%)는 비활동구좌이며 4만4,725구좌(11%)만이
활동구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활동구좌중 폐쇄구좌가 26만2,371개로 72%를, 통합구좌가 10만2,066구
좌로 28%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통합구좌는 6개월이상 거래가 없고 유가증권잔고가 없으며 현금잔고가 1만원
이하인 구좌를 말하며 폐쇄구좌는 증권사지점에서 폐쇄를 요청한 구좌 또는
통합구좌가 된후에도 6개월간 거래가 없는 구좌이다.
증시관계자들은 비활동구좌가 모두 가명구좌인 점에 대해 당초 가명구좌로
등록한 고객들의 상당수가 실명구좌로 옮기는등 예탁구좌의 실명화율이 높아
지는 추세때문으로 풀이하고 이는 금융실명제 실시를 앞둔 현 싯점에서 볼때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작년 12월말 현재 활동구좌는 모두 187만9,084구좌이며 이중 실명구좌수는
183만4,358개로 실명화율은 97.6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