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은 신규채용 인원을 신설점포에 집중 배치하면서 이들에게 최소
한의 업무처리에 필요한 지식 및 기술을 습득시키고 점포의 운영을 돕기위해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단은 보통 책임자급 2-3명과 고참 여직원들로 이뤄지는데 이들은 신설
점포에서 신규채용직원들과 같이 근무하면서 업무처리를 돕는한편 틈틈이 업
무처리기술을 전수, 신규직원들에게 빠른 시간안에 업무처리능력을 배양시키
는 임무를 띠고 있으며 보통 신설점포당 2주정도 지원근무를 한다.
D증권은 3개조의 지원단을 운영하면서 한꺼번에 3개의 지점을 설치하여 이
들을 투입시키고 이들의 지원업무가 끝날때에 맞추어 또다시 3개의 지점을
설치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