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항만청에 따르면 연안 및 국제관광항로 확충계획의 일환으로 금년
3월 기존의 부산-오카사항로에 카페리 1척을 추가 투입하고 10월에는 제주
-나가사키간에 3시간대에 운항할 수 있는 시속 45노트의 초고속선을 투입
함과 아울러 금년 4월에는 연안관광항로인 묵호-울릉간에 시속 35노트급의
쾌속선을, 10월에는 인천-제주간에 카페리선을 투입 운항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