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당은 16일 건국훈장 4.5급을 신설, 건국유공자중 훈장을 받지 못
한 순국선열및 애국지사에게 건국훈장을 수여할 수 있도록 하는 상훈법개
정안을 마련했다.
민정당은 건국훈장의 종류가 적어 포장, 표창을 받은 애국지사가 훈장
을 받을수 있도록 이 법안을 이번 임시국회에 제출하여 처리할 방침이다.
건국훈장은 5등급까지 있는 다른 훈장과는 달리 3등급까지만 있어 순국
선열 414명중 87명이 포장을, 225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애국지사 생존자
590명중 450명이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