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반도체공업회(SIA)는 14일 미반도체시장의 1월 BB율(출하액에 대한
수주액의 비율)이 5개월만에 1.0대로 올라섰다고 발표했다.
SIA는 1월 BB율이 1.0대를 회복한 것은 재고가 크게 줄어든 가전업체와
컴퓨터업체가 수주량을 크게 늘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집계에 따르면 1월의 수주액(3개월 평균)은 11억2,300만달러로 지난해
12월보다 5.4%가 늘었으며 전년동기보다는 5.8% 증가했다.
1월의 출하액은 11억2,900만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