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매량 조정 300만속 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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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청은 17일 태풍을 맞아 가격이 폭락할 조짐을 보이고있는 김의 수
매량을 당초 200만속에서 300만속으로 늘려 사들이기로 했다.
수산청은 또 수매비율을 1,2등급은 현행대로 전체 수매물량중 30%선으로
하되 올해 하등급품이 많이 생산된점을 감안,3등급의 수매량을 50%로 상향
조정하고 등외품은 일체 수매하지 않을 방침이다.
수산청은 이와함께 농안기금 10억원을 49개 김가공업체에 지원, 1,018만
4,000속의 김을 가공처리토록 하여 상품성의 제고를 유도키로 했다.
매량을 당초 200만속에서 300만속으로 늘려 사들이기로 했다.
수산청은 또 수매비율을 1,2등급은 현행대로 전체 수매물량중 30%선으로
하되 올해 하등급품이 많이 생산된점을 감안,3등급의 수매량을 50%로 상향
조정하고 등외품은 일체 수매하지 않을 방침이다.
수산청은 이와함께 농안기금 10억원을 49개 김가공업체에 지원, 1,018만
4,000속의 김을 가공처리토록 하여 상품성의 제고를 유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