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미니엄 11개업체서 2,864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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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향상과 여가선용을 위한 가족단위휴양객 증가에 발맞춰 전국 유명
관광지에서의 콘도미니엄건설이 활기를 띠고 있다.
18일 교통부및 관광업계에 따르면 각 시/도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아 건설
중인 콘도미니엄은 11개업체 2,864실로 현재영업중인 6개업체 2,402실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쌍용그룹이 강원도평창군에 565억원을 들여 595실규모의 용
평2차콘도를 짓고 있으며 한국화약그룹도 253억원을 투입, 속초시내에 설
악프라자 리조텔 신관(766실)과 경기도양평군옥천면에 401실규모의 양평리
조텔을 건설중에 있다.
또 (주)한국콘도는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단지내에 97실규모콘도의 완공
을 앞두고 있으며 이립개발은 강원도 고성군 (사업비 71억원 규모 165실)
효산종합개발은 강릉시 경포대 (102억원 194실) 한국레저개발은 속초시 설
악동 (97억원 129실) 설악동해콘도는 속초시 (42억원 56실)에 각각 콘도를
짓고 있다.
이밖에 대관령콘도미니엄이 강원도 평창군 (62실) 베어스타운리조트는
경기도 포천군 (144실) 아시아나콘도는 전국남원시 남원관광단지 (152실)
백산스포션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103실)에 각각 콘도를 건설중이다.
관광지에서의 콘도미니엄건설이 활기를 띠고 있다.
18일 교통부및 관광업계에 따르면 각 시/도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아 건설
중인 콘도미니엄은 11개업체 2,864실로 현재영업중인 6개업체 2,402실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쌍용그룹이 강원도평창군에 565억원을 들여 595실규모의 용
평2차콘도를 짓고 있으며 한국화약그룹도 253억원을 투입, 속초시내에 설
악프라자 리조텔 신관(766실)과 경기도양평군옥천면에 401실규모의 양평리
조텔을 건설중에 있다.
또 (주)한국콘도는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단지내에 97실규모콘도의 완공
을 앞두고 있으며 이립개발은 강원도 고성군 (사업비 71억원 규모 165실)
효산종합개발은 강릉시 경포대 (102억원 194실) 한국레저개발은 속초시 설
악동 (97억원 129실) 설악동해콘도는 속초시 (42억원 56실)에 각각 콘도를
짓고 있다.
이밖에 대관령콘도미니엄이 강원도 평창군 (62실) 베어스타운리조트는
경기도 포천군 (144실) 아시아나콘도는 전국남원시 남원관광단지 (152실)
백산스포션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103실)에 각각 콘도를 건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