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제품수입 11억달러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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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제재목, 합판등 목재 및 목제품 수입이 지난해에 10억달러를 넘어
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원목 제재목 단판 합판등 목재 및 목제품 수입
이 11억5,866만5,000여달러에 달해 전년에 비해 49%나 크게 늘어났다.
품목별로 보면 원목이 8억9,980여만달러로 37% 늘었으며 제재목이 1억3,000
여만달러로 82%가증가했는데 특히 합판수입은 1억191만여달러로 전년보다 무
려 9배나 급증했다.
이처럼 목재및 목제품의 수입이 급증한 것은 올림픽특수에 따른 건축 및 가
구등 관련산업의 수요증대및 기대심리와 함께 합판에대한 관세인하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제재목의 경우 인도네시아의 수출규제조치에 대비, 4/4분기중에도 수
입이 계속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원목 제재목 단판 합판등 목재 및 목제품 수입
이 11억5,866만5,000여달러에 달해 전년에 비해 49%나 크게 늘어났다.
품목별로 보면 원목이 8억9,980여만달러로 37% 늘었으며 제재목이 1억3,000
여만달러로 82%가증가했는데 특히 합판수입은 1억191만여달러로 전년보다 무
려 9배나 급증했다.
이처럼 목재및 목제품의 수입이 급증한 것은 올림픽특수에 따른 건축 및 가
구등 관련산업의 수요증대및 기대심리와 함께 합판에대한 관세인하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제재목의 경우 인도네시아의 수출규제조치에 대비, 4/4분기중에도 수
입이 계속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