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특허청은 특허의 신보호영역 및 국제적인 기업분쟁사례등을 연구하고
각국의 특허관련법규를 비교평가하기 위한 지적소유권법연구소를 설립키로 했
다.
일간공업신문에 따르면 공업소유권문제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공업소유권의
주변영역 및 지적소유권과 무역관련문제등을 폭넓게 다룰 이 연구소의 조직과
운영방침을 이달중에 마무리지어 오는 6월까지 설립키로 했다는 것이다.
일본특허청은 이같은 특허연구소를 설립함에 따라 GATT(관세 및 무역에 관
한 일반협정)및 WIPO(세계지적소유권기구)에서 추진하고있는 지적소유권 신규
작성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