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도체업계, 16메가D램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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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반도체업계가 4메가D램에 이어 16메가D램 개발경쟁에서도 선두자
리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
지난15일부터 사흘간 뉴욕에서 개최되었던 ISSCC(국제반도체회로회의)에서
일본의 도시바 일본전기(NEC) 미쓰비시전기등 3개 일본반도체 메이커는 16메
가D램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그동안 16메가D램 개발에 성공한 일본반도체메이커는 지난87년
ISSCC에서 세계최초의 16메가D램개발을 발표한 일본전신전화(NTT)를 비롯 지
난해 개발에 성공한 히타치제작소 마쓰시타등 6개사로 늘어났다.
도시바의 경우 지난해에도 16메가D램개발을 ISSCC를 통해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회의에서 기대되었던 미국업체의 16메가D램개발 실적은 보고
되지 않아 16메가D램개발경쟁도 4메가D램개발경쟁과 마찬가지로 미일간 격차
가 상당히 벌어져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6메가D램은 100만자의 정보를 수록할 수 있으며 이는 신문64페이지분에
해당된다.
리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
지난15일부터 사흘간 뉴욕에서 개최되었던 ISSCC(국제반도체회로회의)에서
일본의 도시바 일본전기(NEC) 미쓰비시전기등 3개 일본반도체 메이커는 16메
가D램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그동안 16메가D램 개발에 성공한 일본반도체메이커는 지난87년
ISSCC에서 세계최초의 16메가D램개발을 발표한 일본전신전화(NTT)를 비롯 지
난해 개발에 성공한 히타치제작소 마쓰시타등 6개사로 늘어났다.
도시바의 경우 지난해에도 16메가D램개발을 ISSCC를 통해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회의에서 기대되었던 미국업체의 16메가D램개발 실적은 보고
되지 않아 16메가D램개발경쟁도 4메가D램개발경쟁과 마찬가지로 미일간 격차
가 상당히 벌어져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6메가D램은 100만자의 정보를 수록할 수 있으며 이는 신문64페이지분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