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및 비디오 테이프 메이커인 새한미디어와 VHS방식의 VTR을 개발
한 일본의 JVC(일본 빅터)가 한국내 JVC사 상품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국내에 이미 진출해 있는 소니, 마쓰시타등과 함께 일본의 3대
전자메이커가 모두 한국에 진출케 됐다.
새한미디어측은 오는 3월말까지 전국적으로 대리점을 모집, 8월부터 JVC
사의 오디오제품과 TV수상기, VTR등을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