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위탁계좌 200만 돌파...작년보다 17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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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증권붐을 타고 증권회사 총위탁계좌수가 200만계좌를 돌파했다.
21일 증권업협회가 지난달29일 현재 증권회사위탁계좌수를 집계한 결과
실명계좌는 198만1,050계좌, 가명계좌는 4만5,207계좌로 총위탁계좌수는
202만6,257계좌에 달했다.
위탁계좌수는 그동안 87년9월 53만5,727계좌로 처음 50만계좌를, 지난해
4월 101만2,042계좌로 100만계좌를 넘어섰다.
지난해 1월의 74만7,660계좌에 비해서는 171%나 증가했다.
한편 위탁계좌중 가명계좌비율을 지난 1월29일 현재 2.24%로 지난해 1월
의 6.7%보다 4.46%포인트, 8월의 3.0%보다 0.76%포인트 낮아지는등 계속감
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명계좌수는 지난해 5만366계좌로 사상최고계좌수를 기록한 이
후 지난해 6월 4만1,917계좌까지 감소추세를 보여오다 그 이후에는 또다시
계속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증권업협회가 지난달29일 현재 증권회사위탁계좌수를 집계한 결과
실명계좌는 198만1,050계좌, 가명계좌는 4만5,207계좌로 총위탁계좌수는
202만6,257계좌에 달했다.
위탁계좌수는 그동안 87년9월 53만5,727계좌로 처음 50만계좌를, 지난해
4월 101만2,042계좌로 100만계좌를 넘어섰다.
지난해 1월의 74만7,660계좌에 비해서는 171%나 증가했다.
한편 위탁계좌중 가명계좌비율을 지난 1월29일 현재 2.24%로 지난해 1월
의 6.7%보다 4.46%포인트, 8월의 3.0%보다 0.76%포인트 낮아지는등 계속감
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명계좌수는 지난해 5만366계좌로 사상최고계좌수를 기록한 이
후 지난해 6월 4만1,917계좌까지 감소추세를 보여오다 그 이후에는 또다시
계속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