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난위기기 협천댐 "바닥"..비상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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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 대청댐등 주요 상수도공급원인 다목적댐의 저수량 고갈로 오는
5-6월께엔 극심한 용수난을 겪을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따라 정부는 용공급을 조절하는등 조해비상대책에 부심하고 있다.
21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소양강 충주 안동 대청 남강 협천등 7개 다목적
댐의 유효저수장이 10일현재 14억4,500만제곱미터에 불과, 평균 저수율 18.8
%로 사상최저수준을 기록함으로써 앞으로 용수공급가능일수는 소양강및 충주
댐이 127일, 안동댐 143일, 대청댐 141일, 남강댐 125일 정도라는 것이다.
특히 섬진강댐과 지난해 연말 준공된 협천댐은 이미 유효저수량이 바닥난
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실정인데 10년빈도갈수를 기준할때 5월이후부터는 전
국적으로 극심한 용수난과 함께 수질악화를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5-6월께엔 극심한 용수난을 겪을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따라 정부는 용공급을 조절하는등 조해비상대책에 부심하고 있다.
21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소양강 충주 안동 대청 남강 협천등 7개 다목적
댐의 유효저수장이 10일현재 14억4,500만제곱미터에 불과, 평균 저수율 18.8
%로 사상최저수준을 기록함으로써 앞으로 용수공급가능일수는 소양강및 충주
댐이 127일, 안동댐 143일, 대청댐 141일, 남강댐 125일 정도라는 것이다.
특히 섬진강댐과 지난해 연말 준공된 협천댐은 이미 유효저수량이 바닥난
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실정인데 10년빈도갈수를 기준할때 5월이후부터는 전
국적으로 극심한 용수난과 함께 수질악화를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