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의의 판매가 증가, 시황이 호전되고 있다.
22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영하의 날씨가 풀리자 생산업체들은 얇고 부드러
운 봄내의 출하를 늘리면서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남자용은 골면제품판매가 늘어나고 있으며 여성용은 7부내의에 수요
가 쏠리고 있다.
그러나 시세는 생산업체및 판매상들의 판매경쟁으로 안정세를 유지, 남자
용 골면90호가 도매단계에서 한벌에 4,300원,95호와 100호는 4,400원과 4,500
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여성용 7부 순면제품은 85호와 90호가 3,900원선,
95호는 4,100원선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