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경제 심각한 고비 ... 상품판매시장 육성못해 입력1989.02.24 00:00 수정1989.02.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련경제는 미하일 고르바초프 공산당서기장이 페레스트로이카(개혁)에착수한 이후 가장 심각한 고비를 맞고 있다고 고르바초프의 최고위 경제브레인인 아벨 아간베그얀이 23일 밝혔다. 미국을 방문중인 아간베그얀은 이날 기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고르바초프의 경제개혁으로 소련민간 기업들에게는 대폭 신장된 자유가 주어졌지만 그들은 상품을 판매할 시장을 제대로 육성치 못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권율, '감탄을 부르는 멋진 남자' 배우 권율이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 2 [포토] 권율, '완벽한 슈트핏' 배우 권율이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 3 [포토] 권율, '멋진 남자' 배우 권율이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