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통신공사, 통신품질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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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통신품질이 오는 3월부터 대폭 개선된다.
한국전기통신공사는 디지틀 통신의 가장 기본이 되는 동기망을 오는 3월부
터 전국적으로 운영, 팩시밀리, 데이타통신, 전화등 각종 통신의 잡음, 찌그
러짐등을 극소화시키기로 했다.
이 동기망은 전국의 디지틀 교환기들이 한국표준연구소로부터 한국기준주
파수를 전송받아 하루 100억분의1초정도의 오차를 갖도록 동시에 조정하는것
이다.
동기가 맞지 않으면 전화의 잡음, 팩시밀리의 찌그러짐, 데이타전송시 자
료의 오전송/손실등이 발생한다.
동기망은 종합정보통신망 구축시 기본적으로 운용되야 하며 고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전기통신공사는 이 동기망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표준연구소에 1,000억분의
1초의 오차를 갖는 세슘으로 만든 한국기준주파수발생기(KRF) 3대를 지난해
설치하는 한편 이 연구소에서 발생한 기준 주파수를 전국 교환기에 전송할수
있도록 하는 망도 이미 구축했다.
한국전기통신공사는 디지틀 통신의 가장 기본이 되는 동기망을 오는 3월부
터 전국적으로 운영, 팩시밀리, 데이타통신, 전화등 각종 통신의 잡음, 찌그
러짐등을 극소화시키기로 했다.
이 동기망은 전국의 디지틀 교환기들이 한국표준연구소로부터 한국기준주
파수를 전송받아 하루 100억분의1초정도의 오차를 갖도록 동시에 조정하는것
이다.
동기가 맞지 않으면 전화의 잡음, 팩시밀리의 찌그러짐, 데이타전송시 자
료의 오전송/손실등이 발생한다.
동기망은 종합정보통신망 구축시 기본적으로 운용되야 하며 고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전기통신공사는 이 동기망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표준연구소에 1,000억분의
1초의 오차를 갖는 세슘으로 만든 한국기준주파수발생기(KRF) 3대를 지난해
설치하는 한편 이 연구소에서 발생한 기준 주파수를 전국 교환기에 전송할수
있도록 하는 망도 이미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