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손보 CI사 지점 허가신청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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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지점설치 허가신청을 냈던 미국계 손해보험회사인 컨티넨틀 인
슈어런스(Continental Insurance)사가 허가신청을 철회했다.
24일 보험당국에 따르면 시그나와 AHA에 이어 세번째로 지난해 8월4일 국
내지점허가를 신청한 컨티넨틀 인슈어런스사가 허가요건 미비 및 국내합작선
과의 마찰등으로 최근 허가신청을 자진철회했다.
CI는 손해보험사지점설치허가기준에 의해 최근 3년간 순이익을 내야하는데
지난2년간 순손실이 발생,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또 지난80년 제일화재에 자본을 참여할 당시 한국내에서 단독영업은 않겠
다는 조건으로 합작했으나 CI측이 이를 무시하고 지점설치 허가신청을 내 제
일화재측과 마찰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슈어런스(Continental Insurance)사가 허가신청을 철회했다.
24일 보험당국에 따르면 시그나와 AHA에 이어 세번째로 지난해 8월4일 국
내지점허가를 신청한 컨티넨틀 인슈어런스사가 허가요건 미비 및 국내합작선
과의 마찰등으로 최근 허가신청을 자진철회했다.
CI는 손해보험사지점설치허가기준에 의해 최근 3년간 순이익을 내야하는데
지난2년간 순손실이 발생,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또 지난80년 제일화재에 자본을 참여할 당시 한국내에서 단독영업은 않겠
다는 조건으로 합작했으나 CI측이 이를 무시하고 지점설치 허가신청을 내 제
일화재측과 마찰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