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한국지사 설치요원 8명 강제출국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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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역업체의 한국내 지사설치및 상담활동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중
국내에 들어온 중국인 8명이 중국국적자로는 처음으로 24일 법무부로부터
출국명령을 받고 오는 3월2일까지 출국해야 할 입장에 놓여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양국간의 경제교류관계가 상당한 수준을 보이고있
고 무공의 이선기사장이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의 공식 초청으로
오는 3월초 중국을 방문, 무역사무소의 상호교환개설을 논의할 예정인 것
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중앙정부차원의 공식적인 통상관계
가 수립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무역업체의 지사설치허가및 관계자들의 장
기체류를 받아들일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출국명령을 받은 중국인들은 <>심양시 소속의 민업실
업공사 한성분사의 김병섭사장과 이중화경리 <>요령성 소속의 중요위한공
사부사장 한창덕씨와 왕모씨 부부 <>길림성 소속의 길죽유한공사 서울지사
의 이향민본부장과 송훈남부장등으로 이들은 모두 한국은행에 지사설치를
신청한뒤 공식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그동안 상담활동을 벌여왔다.
국내에 들어온 중국인 8명이 중국국적자로는 처음으로 24일 법무부로부터
출국명령을 받고 오는 3월2일까지 출국해야 할 입장에 놓여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양국간의 경제교류관계가 상당한 수준을 보이고있
고 무공의 이선기사장이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의 공식 초청으로
오는 3월초 중국을 방문, 무역사무소의 상호교환개설을 논의할 예정인 것
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중앙정부차원의 공식적인 통상관계
가 수립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무역업체의 지사설치허가및 관계자들의 장
기체류를 받아들일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출국명령을 받은 중국인들은 <>심양시 소속의 민업실
업공사 한성분사의 김병섭사장과 이중화경리 <>요령성 소속의 중요위한공
사부사장 한창덕씨와 왕모씨 부부 <>길림성 소속의 길죽유한공사 서울지사
의 이향민본부장과 송훈남부장등으로 이들은 모두 한국은행에 지사설치를
신청한뒤 공식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그동안 상담활동을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