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최초의 직상장 이루어질듯...케니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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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는 장외등록법인인 케니상사를 직상장시키기로 하고 27일 증권
관리위원회에 신규상장 승인을 요청했다.
이번에 케니상사가 증관위의 승인을 받아 신규상장되면 국내증시 사상 최
초로 공모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거래소에 상장되는 직상장 사례를 기록
하게 된다.
이날 현재 케니상사는 발행주식 총 30만주중 소액주주가 전체의 33.58%임
10만740주를 소유하고 있어 상장요건(소액주주수 300명이상과 소액주주 지분
30%이상)을 충족하고 있다.
케니상사는 섬유 및 피혁제품의 생산/판매와 전기전자 제품의 제조 및 수
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이며 88년 반기실적은 매출액 67억100만
원과 순이익 1,200만원에 달했다.
관리위원회에 신규상장 승인을 요청했다.
이번에 케니상사가 증관위의 승인을 받아 신규상장되면 국내증시 사상 최
초로 공모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거래소에 상장되는 직상장 사례를 기록
하게 된다.
이날 현재 케니상사는 발행주식 총 30만주중 소액주주가 전체의 33.58%임
10만740주를 소유하고 있어 상장요건(소액주주수 300명이상과 소액주주 지분
30%이상)을 충족하고 있다.
케니상사는 섬유 및 피혁제품의 생산/판매와 전기전자 제품의 제조 및 수
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이며 88년 반기실적은 매출액 67억100만
원과 순이익 1,200만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