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은 황창익행장 유임...주총 3% 배당/증자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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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은행으로서는 마지막으로 충북은행이 28일 올해 정기주총을 열고
임기만료된 황창익행장을 유임시켰다.
총발행주식 지분의 60.4%가 참석한 이날 주총은 또 실질주주명부제의 도
입으로 임시주총개최가 어려워짐에 따라 오는4월과 9월의 임기만료에 앞서
이날 각각 사임한 손석천 상무와 김창세감사를 재선임했다.
충북은행주총은 지난해와 같은 3%의 배당을 실시하는 한편 수권자본금규
모를 종전의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증액하고 무의결권 우선주의 발
행근거를 새로 마련하는 것등을 골자로 한 정관변경안을 승인했다.
임기만료된 황창익행장을 유임시켰다.
총발행주식 지분의 60.4%가 참석한 이날 주총은 또 실질주주명부제의 도
입으로 임시주총개최가 어려워짐에 따라 오는4월과 9월의 임기만료에 앞서
이날 각각 사임한 손석천 상무와 김창세감사를 재선임했다.
충북은행주총은 지난해와 같은 3%의 배당을 실시하는 한편 수권자본금규
모를 종전의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증액하고 무의결권 우선주의 발
행근거를 새로 마련하는 것등을 골자로 한 정관변경안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