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타 사토시 일본은행총재는 27일 미국의 재할인율인상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저금리를 주축으로 한 통화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미타총재는 이날 중의원예산위원회에서 일본의 소비자 및 도매물가동향
은 매우 안정적이라고 밝히고 국제적인 재할인율인상추세에 일본이 뒤따를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현행 재할인율은 2.5%로 전후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