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국인 물리학자 초청, 내년7월 연변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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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한국인물리학자학술회의가 오는90년7월 중국길림성연변대에서 재미
한국인물리학자협회와 중국연변대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이대학은 한국인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개최하는 대규모학술행사
인 것이다.
2일 과기처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재미한국인 물리학자협
회는 전세계한국인물리학자들사이의 학술교류를 강화하고 해외에 하나밖에
없는 한인대학인 연변대를 널리 소개하기 위해 연변대와공동으로 오는90년
7월에 2-3주 예정으로 국제학술대학을 개최키로 했다.
이번학술회의에는 미국,유럽지역,일본,중국등 해외에서 활약하고있는 재
외한국인학자 60여명을 비롯 국내학자 20여명등 8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북한 물리학자 10여명도 이번대회에 초청된다.
중국에서 처엄음로 열리게되는 학술회의에서 최근 관심을 모으고있는 고
에너지물리학분야를 비롯 고청응집물리학,우주천체물리학,원자및 핵물리학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게 될것으로 알려졌다.
재외한국인학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학술회의개최를 계기로 국제공동
연구체제를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국및 북한의 물리학자들과의 공식적인 교류가 가능해짐에따라 앞
으로 한/중국및 남/북한간의 관계증진에도 보탬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인물리학자협회와 중국연변대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이대학은 한국인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개최하는 대규모학술행사
인 것이다.
2일 과기처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재미한국인 물리학자협
회는 전세계한국인물리학자들사이의 학술교류를 강화하고 해외에 하나밖에
없는 한인대학인 연변대를 널리 소개하기 위해 연변대와공동으로 오는90년
7월에 2-3주 예정으로 국제학술대학을 개최키로 했다.
이번학술회의에는 미국,유럽지역,일본,중국등 해외에서 활약하고있는 재
외한국인학자 60여명을 비롯 국내학자 20여명등 8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북한 물리학자 10여명도 이번대회에 초청된다.
중국에서 처엄음로 열리게되는 학술회의에서 최근 관심을 모으고있는 고
에너지물리학분야를 비롯 고청응집물리학,우주천체물리학,원자및 핵물리학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게 될것으로 알려졌다.
재외한국인학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학술회의개최를 계기로 국제공동
연구체제를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국및 북한의 물리학자들과의 공식적인 교류가 가능해짐에따라 앞
으로 한/중국및 남/북한간의 관계증진에도 보탬이 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