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평가, 1년간 업적으로 평가받아야"...최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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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 문공부장관은 2일 기자간담회에서 중간평가와 관련, "아직 중간
평가에 대해 실시여부와 시기등에 관해 아는 바 없어 정부차원에서 홍보대책
을 세울 단계는 아니라고 본다"고 언급.
최장관은 그러나 "내 상식으로 중간평가는 민주화든 뭐든 노대통령이 한일
이나 업적으로 평가받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평가대상은 1년간의 치적이 되
어야 한다고 강조.
최장관은 또 문공부를 문화부와 공보부로 나누는 문제에 대해 "이 문제가
행정개혁위원회에 넘어가 있으며 5월말까지 결말이 나게 돼 있다"면서 "문화
부 독립도 사실상 대통령의 선거공약이기 때문에 문공부내에서는 아무도 의
심하는 사람이 없다"고 설명.
최장관은 문공부 분할과 관련해 예산편성등 준비작업을 담당할 <문화정책
연구실>이 곧 발족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노대통령 임기5년을 생각할 때 <문
화증흥>과 <통일문제>가 2대 중요사안이기 때문에 문화부독립에 상당한 의미
를 두고 있다"고 부연.
평가에 대해 실시여부와 시기등에 관해 아는 바 없어 정부차원에서 홍보대책
을 세울 단계는 아니라고 본다"고 언급.
최장관은 그러나 "내 상식으로 중간평가는 민주화든 뭐든 노대통령이 한일
이나 업적으로 평가받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평가대상은 1년간의 치적이 되
어야 한다고 강조.
최장관은 또 문공부를 문화부와 공보부로 나누는 문제에 대해 "이 문제가
행정개혁위원회에 넘어가 있으며 5월말까지 결말이 나게 돼 있다"면서 "문화
부 독립도 사실상 대통령의 선거공약이기 때문에 문공부내에서는 아무도 의
심하는 사람이 없다"고 설명.
최장관은 문공부 분할과 관련해 예산편성등 준비작업을 담당할 <문화정책
연구실>이 곧 발족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노대통령 임기5년을 생각할 때 <문
화증흥>과 <통일문제>가 2대 중요사안이기 때문에 문화부독립에 상당한 의미
를 두고 있다"고 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