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 910선 무너져, 금융주 대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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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의 서울증시는 몇몇 종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나타
내 종합주가지수 910선을 무너뜨렸다.
이날 증시에서는 전장초반부터 기관투자가들의 "팔자"주문이 쏟아져 주가
를 큰폭으로 내려당겼고 일반투자자들의 "사자"주문도 있었으나 역부족이었
다.
고객예탁금의 감소, 노사분규, 대학시위격화 및 중간평가를 둘러싼 정국불
안정등의 악재가 주가내림세에 한몫했다.
특히 지난2월중 주가가 예상외로 상승함에 따라 경계심리가 당분간은 에너
지충전기간이라는 이유로 주가하락을 부추겼다.
이날 증시는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낸 음식료(+4.74), 섬유(+1.96), 의약
(+6.68), 비철금속(+0.81)및 해상운수(+3.19) 업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여줬다.
특히 조립금속은 1,200.43으로 18.27포인트, 기계 1,062.04로 10.32포인트
전기기계 1,136.34로 12.51포인트, 운수장비 961.83으로 10.76포인트가 각각
내렸고 은행, 단자, 증권, 보험등도 큰폭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하한가 2개종목을 포함한 283개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상한가 28개종목을 비롯한 196개종목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을 뿐이다.
이에더해 거래량도 500여만주에 불과하며 거래대금도 1,000여억원을 약간
넘었다.
내 종합주가지수 910선을 무너뜨렸다.
이날 증시에서는 전장초반부터 기관투자가들의 "팔자"주문이 쏟아져 주가
를 큰폭으로 내려당겼고 일반투자자들의 "사자"주문도 있었으나 역부족이었
다.
고객예탁금의 감소, 노사분규, 대학시위격화 및 중간평가를 둘러싼 정국불
안정등의 악재가 주가내림세에 한몫했다.
특히 지난2월중 주가가 예상외로 상승함에 따라 경계심리가 당분간은 에너
지충전기간이라는 이유로 주가하락을 부추겼다.
이날 증시는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낸 음식료(+4.74), 섬유(+1.96), 의약
(+6.68), 비철금속(+0.81)및 해상운수(+3.19) 업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여줬다.
특히 조립금속은 1,200.43으로 18.27포인트, 기계 1,062.04로 10.32포인트
전기기계 1,136.34로 12.51포인트, 운수장비 961.83으로 10.76포인트가 각각
내렸고 은행, 단자, 증권, 보험등도 큰폭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하한가 2개종목을 포함한 283개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상한가 28개종목을 비롯한 196개종목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을 뿐이다.
이에더해 거래량도 500여만주에 불과하며 거래대금도 1,000여억원을 약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