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중 중동지역 수출화물 줄어...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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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중동지역 수출화물이 줄고 있다.
4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중 중동지역으로 수출된 컨테이너 화물량
은 모두 3,379TEU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4%가 줄었다.
이 가운데 제다, 호데이아등 홍해를 통한 수출화물은 1,353TEU로 2.4%가 줄
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우리나라의 수출신장세가 올들어 전반적으로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선사별 수송실적은 페르시아만의 경우 대만의 유니글로리가 전체물량의 27.6
%인 560TEU를 수송, 선 두로 부상했고 미국 APL 268TEU(13.2%), 일본 MOL이
176TEU(8.7%), 사우디아라비아 NSCSA가 170TEU(8.4%)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홍해는 NSCSA가 243TEU(18.2%), 아랍6개국 연합선사인 UASC가 243TEU
(18.0%), 영국 스캔더치가 152TEU(11.2%)등이다.
한편 지난해까지 전체시장 점유율이 34.5%에 불과했던 비동맹선사가 올들어
서는 52.7%로 올라서 비동맹세가 크게 부상했다.
4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중 중동지역으로 수출된 컨테이너 화물량
은 모두 3,379TEU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4%가 줄었다.
이 가운데 제다, 호데이아등 홍해를 통한 수출화물은 1,353TEU로 2.4%가 줄
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우리나라의 수출신장세가 올들어 전반적으로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선사별 수송실적은 페르시아만의 경우 대만의 유니글로리가 전체물량의 27.6
%인 560TEU를 수송, 선 두로 부상했고 미국 APL 268TEU(13.2%), 일본 MOL이
176TEU(8.7%), 사우디아라비아 NSCSA가 170TEU(8.4%)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홍해는 NSCSA가 243TEU(18.2%), 아랍6개국 연합선사인 UASC가 243TEU
(18.0%), 영국 스캔더치가 152TEU(11.2%)등이다.
한편 지난해까지 전체시장 점유율이 34.5%에 불과했던 비동맹선사가 올들어
서는 52.7%로 올라서 비동맹세가 크게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