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과 일본기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세계바둑선수권대
회가 4월1일부터 일본에서 열린다.
주최국 일본을 비롯 한국, 중국, 미국, 유럽등 세계 각국의 프로기사 22명
이 출전하는 이 대회에 한국에서는 조훈현 9단, 서봉수 9단, 양재호 6단, 이
창호 3단등 4명이 출전하며 조치훈이 일본기원 추천기사로 참가한다.
우승상금 1,500만엔, 준우승 700만엔, 3위 400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