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역 수출용 소금수입가 49% 올라...국내가 12.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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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간미역 수출용 소금의 수입가격이 크게 올라 업계의 부담이 가중
되게 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간미역 수출용 소금의 수입가격은 작년의 톤당24
달러55센트보다 49%나 높은 36달러60센트에 달해 업계의 원가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그러나 가공업계에 대한 소금 공급가격은 지난해의 kg당 48원보다 12.5%
만을 인상한 54원으로 결정됐다.
한편 올해 간미역 수출용 소금은 일본지역수출용 3만1,544톤, 기타지역용
1,776톤등 총 3만3,320톤에 대해 수입허가를 받아 작년말 2만1,620톤이 호
주로부터 수입된데 이어 이달초에 나머지 물량이 도입될 예정이다.
올해 수입소금의 kg당 공급가격은 수입원가 24원92전, 하역비및 분쇄료21
원60전, 기타 7원48전등으로 산정, 결정됐다.
되게 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간미역 수출용 소금의 수입가격은 작년의 톤당24
달러55센트보다 49%나 높은 36달러60센트에 달해 업계의 원가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그러나 가공업계에 대한 소금 공급가격은 지난해의 kg당 48원보다 12.5%
만을 인상한 54원으로 결정됐다.
한편 올해 간미역 수출용 소금은 일본지역수출용 3만1,544톤, 기타지역용
1,776톤등 총 3만3,320톤에 대해 수입허가를 받아 작년말 2만1,620톤이 호
주로부터 수입된데 이어 이달초에 나머지 물량이 도입될 예정이다.
올해 수입소금의 kg당 공급가격은 수입원가 24원92전, 하역비및 분쇄료21
원60전, 기타 7원48전등으로 산정,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