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폐막된 본사가 주최한 16회 여류국수전에서 김혜순이 타이틀을 방어
했다.
이로써 김국수는 통산 7번째의 여류국수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
도전자 허윤정양은 결승대국에서 3집반차로 김혜순에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