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전이 장애자용 특수엘리베이터를 개발, 오는 18일 준공할 서울 마
포구신공덕동소재 사랑의 전화종합복지관에 이를 설치한다.
금성이 사랑의 전화측에 무료로 기증한 이 장애자용 엘리베이터는 13인승
으로 일반인은 물론 장애자들이 승하차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엘리베이터의
내부와 외부에 호출버튼을 수직, 수평 2가지로 설치, 자동이 편리하도록 했
다.
또 각층의 출입문에는 승하차시간의 안전을 위한 광전설비도 갖추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