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마이크로전자 중국 진출...반도체생산/조립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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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마이크로전자사(KMI)가 심량시에 반도체생산및 조립회사를 설립,
중국지역에 진출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초부터 중국 진출을 추진해온 (주)대한마
이크로전자는 최근 중국 심량반도체창과 반도체생산및 조립회사 설립계획
을 체결하고 오는 4월말부터 공장건설에 착수키로 했다.
(주)대한마이크로전자의 최만립회장과 한국을 방문한 심량반도체창의
위태산청장간의 서명으로 체결된 계약내용은 자본금 500만달러, 총투자규
모 1,250만달러로 하는 합작회사를 심양시에 설립키로 하고 투자비율은
(주)한국마이크로전자가 전체의 30%를, 그리고 나머지는 중국측이 부담하
기로 돼있다.
또 심량반도체창은 공장건설을 위한 부지를 제공하고 (주)대한마이크로
전자는 공장설계를 비롯한 건설노하우와 건설장비를 지원하는 한편 제품
의 판매를 담당키로 햇다.
이애따라 (주)대한마이크로전자는 오눈 4월말 공장설계및 건축기술자5
명을 1차로 현지에 파견하는등 내년 상반기부터 제품을 생산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2,340만개의 고직접회로(MOS LSI)를 생산하게
되는데 (주)한국마이크로전자측은 이를 전량 수출할 계획이다.
중국지역에 진출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초부터 중국 진출을 추진해온 (주)대한마
이크로전자는 최근 중국 심량반도체창과 반도체생산및 조립회사 설립계획
을 체결하고 오는 4월말부터 공장건설에 착수키로 했다.
(주)대한마이크로전자의 최만립회장과 한국을 방문한 심량반도체창의
위태산청장간의 서명으로 체결된 계약내용은 자본금 500만달러, 총투자규
모 1,250만달러로 하는 합작회사를 심양시에 설립키로 하고 투자비율은
(주)한국마이크로전자가 전체의 30%를, 그리고 나머지는 중국측이 부담하
기로 돼있다.
또 심량반도체창은 공장건설을 위한 부지를 제공하고 (주)대한마이크로
전자는 공장설계를 비롯한 건설노하우와 건설장비를 지원하는 한편 제품
의 판매를 담당키로 햇다.
이애따라 (주)대한마이크로전자는 오눈 4월말 공장설계및 건축기술자5
명을 1차로 현지에 파견하는등 내년 상반기부터 제품을 생산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2,340만개의 고직접회로(MOS LSI)를 생산하게
되는데 (주)한국마이크로전자측은 이를 전량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