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사 양성에도 통신교육이 실시된다.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은 7일 각종 산업체에 근무하는 저소득 단순근로자
와 기능근로자를 위해 올해 총1,000명을 대상으로 기능사통신훈련을 실시키
로 했다.
훈련직종 및 인원은 <>기계가공기능사1급 400명 <>기계조립기능사1급 200
명 <>기계공작(선반)기능사2급 400명등 모두 1,000명이다.
기능사 취득희망근로자와 중/고교를 졸업한 미진학청소년을 대상으로 실
시될 통신교육은 교과서와 지도서를 통해 자학학습을 한후 2개월마다 설문
해답을 작성, 제출하고 중간 및 기말에는 출석수업을 받게 된다.
매월 1일 개시되는 통신훈련기간은 1년간이며 서울정수직업훈련원등 전국
24개 공단훈련원에서 원서접수를 한다.